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잔여세대 분양 인기"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윤당선인이 대선 전부터 걸었던 부동산 관련 세금 및 대출규제 완화 등 공약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주택은 물론 진입장벽이 더 낮은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함께 증가하면서 잔여세대 분양 단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49층 13개동 규모이며 주거형 오피스텔로 분류된다. 2,669실(전용 84㎡, 147㎡) 규모로 대형 오피스텔에 속하며 단지 내 프리미엄 쇼핑공간들도 대거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빌리지’ 그리고 인기 멀티플렉스관 ‘CGV’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쇼핑공간은 커뮤니티형으로 구성되어 외부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자체적인 단지 특징도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운정신도시의 교통개발 추진 상황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기존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총 4개 노선이 관통될 예정이며 교통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북부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광역교통망은 이미 갖춰진 상태로 G버스 등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해 2030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자유로 및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들도 배후수요가 된다. 2025년에 개통예정인 김포~파주 구간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실질적인 배후수요는 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프리미엄 가치도 내포하고 있다. GTX-A노선 운정역(가칭)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수도권전철 3호선(일산선) 운정 연장 사업 등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알려지면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
교통 뿐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경관도 프리미엄 요소 중 하나다. 최근에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친화적인 곳에 거주를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인접해 있어 공원과 하천을 모두 직주근접으로 누릴 수 있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양호한 교육여건 덕분인데 와동초, 지산초, 한가람 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이고 가람도서관 등 학습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더 운정 계약자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60%까지 폭 넓게 받아볼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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