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올해 처음 서울 동작구에 분양되는 아파트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가 오는 14일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보라매역 초역세권 입지에 주변으로 교육, 교통, 자연환경, 편의, 상업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공동주택(아파트)과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단지이다. 소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작구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재정적 부담도 낮췄다. 먼저 고금리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60%)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벽을 낮췄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서울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곳에 들어선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에는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는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의 이동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는 다양한 평면설계를 도입해 1~2인 가구에 특화된 콤팩트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