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제일풍경채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GTX-C 노선(예정)의 교통 호재를 누리는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출퇴근과 생활 이동이 편리하다.

양주역은 수도권 1호선이 지나며, GTX-C(예정) 노선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같은 역세권이더라도 역과 더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일수록 수요자가 몰리며, 가격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더욱 크다는 점에서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희소성이 높은 단지로 평가된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초역세권 단지 ‘삼송원흥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2차’는 올해 3월 기준 단지의 전용 84㎡ 타입 평균 매매 가격은 7억 6500만원이었다. 반면, 원흥역과 약 700m 이상 떨어져 있는 ‘R’ 아파트의 같은 평형 매매 가격은 7억 1000만원으로, 약 5500만원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 초역세권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전용 84㎡가 올해 2월 9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지축역과 약 800m 거리에 위치한 ‘J’ 단지의 같은 평형은 올해 2월 최고 8억 1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보다 약 1억 3500만원 낮은 가격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역세권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 가격 변동성이 낮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안전자산이다”라며 “특히 초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양주역에서 수도권 1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한 청량리역에서는 KTX 및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 C노선(예정) 등으로 편하게 환승 가능하다. 특히 급행 이용 시 한 정거장 거리만에 이동할 수 있는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1호선 대비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는 것으로, 향후 GTX-C 개통이 본격화되면 양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양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인프라 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역 환승센터(예정), 신평화로 확장(추진),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대형 도로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어 쇼핑, 외식,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워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지하 3층~지상 40층, 총 4개 동, 702세대로 구성된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일부 세대에서 중랑천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을 갖췄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 창고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공간을 배치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며, 단지 내 조경 설계에도 신경 써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서울 접근성을 극대화한 교통망, 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한 생활 인프라, 특화 설계를 갖춘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