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 한강 스위첸

– 실거주 편의성 높이는 데 초점, 알파룸, 팬트리 등도 도입해 수납공간 넓혀
– 수입산 주방가구, 커튼월룩 및 옥탑구조물 특화 등 고급화에도 힘써

주택시장에서 디테일의 차이가 입주민들의 만족도와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서 주거부터 취미, 여가활동까지 대부분의 생활이 가능해지면서, 실거주 공간과 활용도, 쾌적성을 높이는 디테일한 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산건설 컨소시엄이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선보이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입주민의 실 거주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브레인시티에서 최초로 지하주차장에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전 세대에 세대창고를 제공한다. 세대창고는 여가 및 취미활동이 늘어난 최근 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를 얻고 있는 특화설계다. 부피가 큰 여가·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사실상 방 한 칸에 버금가는 수납 면적을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내부설계도 공간활용성을 높여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 가구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으며, 광폭 거실(84㎡ 기준 4.9m),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구성한다.

더불어 단지는 13%대의 압도적으로 낮은 건폐율을 적용하고, 넓은 대지면적에 다양한 조경을 마련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 대형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단지를 가로지르는 바람길과 패밀리파크, 수경시설, 에코숲, 리빙가든 등 테마형 조경시설이 꾸며진다.

여기에 멀티코트(다목적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마련돼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실거주 편의성을 높이는 것과 함께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고급화 설계도 곳곳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고급화 설계는 단지의 가치 상승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관심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단지는 커튼월룩과 옥탑구조물 특화, 석재마감(5층 높이) 등을 외관특화 설계를 적용해 고급감 및 차별성을 높였다. 또 내부 주방가구에는 이탈리아 론첼 아르코의 프리미엄 도어 및 유럽산 하드웨어(블룸)를 적용해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지역명 ‘브레인시티’와 함께 강산건설의 신규 주택 브랜드인 ‘앤네이처’, 미래도건설의 주택 브랜드 ‘미래도’가 결합된 명칭이다. 평택시 브레인시티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