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A8블록)

‘오산 세교 2 오산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경기도 오산시 세교 2지구에 지어질 예정이며, 오는 3일부터 견본 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 2지구 A-8블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확인된 정보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으로는 최고 20층까지 있으며, 총 8개 동에 73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모든 세대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 크기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주 7일에는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8일에는 1순위, 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6일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정당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오산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합리적인 분양가인 4억 3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실거주 의무 또한 없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역급행철도(GTX)와 반도체 개발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실제로 GTX-C 노선 연장이 확정된 1호선 오산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산역 근처로는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가 2027년 개통 예정이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연장과 수원발 KTX 정차도 진행 중이라 앞으로의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는 ‘자족형 커넥트 시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세교 3지구 개발 계획도 진행 중이다. 이 곳은 R&D 및 업무 등 반도체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