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파라곤

오산시 가수동·가장동·궐동 등 433만㎡(131만평) 일대에 조성되는 ‘오산세교3’은 이번에 발표한 신규 택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오산 세교3지구는 입지적으로 기업 이전과 주택 수요가 많은 경기 남부지역이라 주목이 된다.

오산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R&D, 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될 전망이다. 오산 세교3지구와 붙어 있는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에 연면적 280만7,000㎡, 수용인구 1만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되는 곳이다.

특히 오산 세교2지구는 지구 내 대규모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우수한 자연경관 요소가 두루 갖춰져 수도권 중남부의 전원형 최첨단 신도시를 표방한다. GTX-C노선 예정과 동탄트램 건설이라는 큰 교통 호재를 안고 있는 세교2지구는 수도권 남부 지역의 교통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산단, 화성정남산단, 동탄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비롯해 반경 15km 이내에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최근 발표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등 강력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인건설이 오산 세교2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인 세교2지구 A3블록에 분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오산세교 파라곤’은 지역의 새로운 심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오산세교 파라곤’은 학교, 녹지, 상업시설 등이 주거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과 대규모 물향기 수목원이 위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 조경 및 특화 설계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출처: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11735471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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